줄거리: 옛날에 전우치 라는 선비가 살고있었어요.
그 전우치는 남달리 머리가 뛰어나 도술은 부리기도 하고 몸을 보이지 않게 숨길 수도
있었지만 도술을 한번도 자랑하지 않아 ,아무도 그의 도술을 알지 못했어요.
그 무렵 세상은 매우 어수선 했어요.
연거푸 흉년과 도적떼들로 백성들이 고통을 받았어요.
전우치는 백성들을 돕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갔어요.
전우치는 백성을 괴롭히는 사또를 찾아가 모든것들을 돌려주라고 하였어요.
화가 난 사또는 전우치를 잡으라고 소리쳤어요.
달려온 포졸들에게 잡힌 전우치는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감옥에 있어야 할 전우치는 온데 간데 없고 나무토막만 남겨져 있었다.
포졸들은 전우치를 찾으러 뛰어다녀 병속의 전우치를 찾았다.
전우치를 찾아 가마솥에 넣어 죽이러 넣었다.
하지만 전우치는 다시 하늘에 올라가 잘못을 뉘우치라고 하였다.
사또는 무서워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고 약속해 백성들이 배불리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느낀점:전우치는 홍길동 처럼 용감하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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