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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15:3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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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제3회 독서퀴즈대회(5,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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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밥 힘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
출판사 : 아이세움
지은이 : 김아리
1. (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음식의 이름은?
( )이란 말은 몽골 말 "슐루"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유목민족인 몽골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다가 물가에서 소를 잡아 적당히 뜯어
먹은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2. 고려시대의 작가인 이규보는 문장과 시로 당대에 이름을 떨친 인물입니다.
그의 시 중에는 자기 집 밭에서 기른 채소에 대해 읊은 시도 있습니다.
다음 시를 읽고 어떤 채소에 관해서 읊은 시인지 써 보세요.
<갸냘픈 손가락 같은 ( )가 무성하게 많아 아이들은 잎을 따서 피리처럼
불어보네. 술자리 안주로도 좋을 뿐 아니라 고깃국에 넣으니 더욱
맛이 좋다네>
3. 명절과 그에 따른 명절 음식이 바르게 짝지어지지 않은 것은?
①대보름(음력 1월15일)-약식, 나물
②추석(음력 8월 15일)-송편, 토란탕
③삼짇날(음력 3월3일)-진달래 화전, 오미자 음료수
④한식(양력 4월 5,6일경)-수리 취떡
⑤중양절(음력 9월9일)-국화전
4. 조선후기 영조 임금시절 크게 네개의 당파가 서로 권력을 장악하려고 심각하게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에 임금은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한다는
뜻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모든 신하를 불러 협조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잔치를 열어 이 음식을 기획해서 내놓았습니다. 이 음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5. 명태는 우리나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명태는 얼리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는데 손질하는 방법에 따라 이름이 열아홉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다음 명태의 설명으로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북어는 명태를 건조시킨 것이다.
②황태는 눈발을 맞으며 말린 것이다.
③노가리는 어린 명태를 말린것이다.
④코다리는 얼리지 않은 명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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