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을 읽고 치통조차도즐거움으로받아드릴수있어요 - 3 학년 3반 성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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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괴로운일이생겨도오랬동안마음에두지않을거예요.
늘행복한기분으로살아갈거예요.
치통조차도즐거움으로받아르릴준비가되어있답니다.
주디는여자아인데고아다.
주디는고아원에서가장나이가많았다.
그래서주디는구박을많이받았다.
주디는수요일을제일싫어했다.
왜냐하면수요일은봉사활동선생님이오시는데,
주디도나이가가장많기때문에그일을도와야했어요.
주다는어느날키다리아저시를만나대학생이되었다.
나는이부분이가장가슴에남았습니다.
특히치토조차도즐거움으로받아드릴준비가되어있답니다.
라는말은정말근사해서몇번큰소리로읽었다.
한달전에는이가썩어서치과에다니면서치료를한적이있답니다.
엄마는세상에서가장앞은게치통이라고했습니다.
정말로그랬습니다.
이가아파서제대로음식을먹을수없었습니다.
건강한이가이렇게중요한지몰랐습니다.
그런데주디는치통조차도
즐거움으로받아드릴준비가되어있다고했습니다.
고아원생활이얼마나힘들었으면그렇겠어요.
나는고아가아니다.
그래서가족을아끼지않았다.
하지만주디는고아라서가족이있는사람을많이부러워했다.
나는이제부터주디처럼가족을사랑하는마음을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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