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을 읽고 늙은 떡갈나무의 슬픔 - 4 학년 2반 노민우 |
옛날 떡갈나무가 살고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하루살이 한마리가 떡갈나무의 콧등에 앉았
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살이는 잠이든 것처럼 조용히 떡갈나무의 콧등에서 죽음을 맞
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하루살이와 만나는 꿈을 꾸며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만약,내가 떡갈나무라면 하루살이가 와도 신경을 안썼을 태지만 떡갈나무는 자신이 먼저
말을걸었다.그리고 떡갈나무는 주변에 친구가 없었나보다. 왜냐하면 주변에 친구가 있었
다면 처음에 신경조차도 안쓰고 다른 나무와 예기를 했을것이다. 그러나 친구가 없기 때문
에 하루살이에게 처음 말을 건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동화지만 나도 이떡갈나
무처럼 사람을 업신여기지도 않고 곱고 착한 마음씨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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