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의 실수'을 읽고 원님의 실수를 읽고 - 5 학년 2반 송태균 |
숲속고을에 원님이 새로 왔다.
새원님은 욕심많은 당나귀였다.
원님은 고을 백성인 곤충들을 괴롭혔다.
잡아두거나, 때리고 새금을 높이기도 했다.
어느날 원님은 사마귀를 잡아서 원님을 욕했다면서 고을밖으로 나가게되었다.
그리고 무당벌래를 잡아서 새금을 안냈다며, 고을밖을 쫓겨났다.
다음에는 배추벌래 고추벌이 잡아왔다.
그리고 배추벌래를 많이 잡는다며, 매를 때고 쫓겨났다.
늑대거미는 못생긴 죄로, 잠자리는 눈이커서 의심스러운 죄로 쫓겨났다.
늑대거미를 쫓아낸뒤 멸구들이 벼잎을 마구 마구 갉아 먹었다.
\"멸구들도 다 죽여라\" 하고 원님이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부하들은 밭을 더 엉망으로 만들었다.
무당벌래가 없는 복숭아과수원은 진딧물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부하들은 잎을 모조리 따버렸다.
하지만 잎이 없어 복숭아가 열리지 않았다.
대추벌래 고추벌이 사라진후 배추벌래들이 배추를 다 갉아 먹었다.
지나가던 염소가 대추벌래 고추벌이 필요하다고 말을하였다.
그래서 원님은 애꿋은 부하들에게 화를 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잠자리가 없자 파리와 모기가 몰려들엇다.
그때 지나가던 제비가 말했다.
\"파리와 모기는 잠자리에 먹이지. 잠자리가 없으니 당연히 몰려올수밖에..\"-제비
그때야 원님은 잘못을 뉘쳤다.
느낌점- 조금한것이라도 무엇에는 쓰이는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모든것을 소중히 해야겠다.
우리도 조그만 물건이라도 무었이든 소중히 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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