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수 반달곰'을 읽고 신발장수반달곰을 읽고.. - 5 학년 1반 박재영 |
숲속에 신발장수 반달곰이 왔다.
원숭이가 맨먼저 와서 꽃신을 샀다.
원숭이네는 느티나무에 살고있었다.
그래서 꽃신을 신고 올라가 보려 했지만, 미끄러져서 필요 없게 되었다.
반달곰은 북을 쳐 거미를 깨워 신발을 사게 했다.
그러나 거미는 거미줄에 달라 붙어서 또 필요없게 되었다.
그리고 반달곰은 연못에 가서 개구리를 만나게 되었다.
개구리는 신발을 신었다.
그리고 연못으로 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왔는데, 물갈퀴가 필요 없게 된다며 필요없게 되
었다.
반달곰은 길을 가다 산비둘기에게 신발을 사라고 했다.
하지만 나무가지에 못 앉아서 필요 없다고 했다.
다음 손님은 고양이었다.
그러나 신발때문에 시끄럽워 필요가 없었다.
이때 말이 왔다.
말굽을 고쳐달라고 하는것이었다.
곰은 고쳐주고 생각했다.
\'동물들은 신발이 필요 없어. 이제 나도 신발장수를 하지말고, 곰답게 살아야지.\'
하면서 곰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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