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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을 읽고 이상한 소리가 나는 요상망측한 종 - 5 학년 2반 이승아 |
에밀레종은 신라 경덕왕 때 만들어진 종이다. 에밀레종은 경덕왕이 백성들의 마음을 편
안하게 하려고 만든 종이다. 종을 만들때 처음에는 시주를 다 받고 했지만 단 한 사람에게
시주를 얻지 못하였다. 바로 계집애를 바친다던 아낙네였다. 종의 소리가 안 좋자, 다시 만
드느라 또다시 사람들에게 시주를 받아야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처님이 스님에게 모든 사
람에게 시주를 받아오랬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그 아낙네에게서 그 女을 데려가서 종의
다 시주를 바쳤다.그 후부터 그종은 에밀레라는 소리가나서 에밀레종이 되었다.
그 아이가 불쌍하고 에밀레종 신화는 너무 슬프고 아낙네의 마음도 편치 못할 것 같
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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