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와 토끼는 이상한 기차를 타고 여름 나라로 갔어요.
곰돌이가 가는 중에 곰돌이가 말했어요.
"와! 어른들이 고기를 잡는다." 토끼가 곰돌이에 머리를
주어 박으면서 말했어요. "저건 어른들이 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모내기를 하는거야." 다시 이상한 기차는 힘차게 달렸어요.
여름 나라에 도착했어요. 곰돌이와 토끼는 수영복을 입고
재미있게 물놀이 하면서 놀았어요.곰돌이는 재미있엇지만 조금 더웟어요.
이상한 기차는 다시 가을 나라로 향했어요.
가을 나라로 가는중에 곰돌이가 말했어요." 와 어른들이 모내기를 한다.!"
토기가 방긋웃으면서 말했어요. "저건 어른들이 모내기를 하는게 아니라
추수를 하는거야." 이상한 기차가 가는중에 곰돌이가 말했어요.
"토끼아,나뭇잎이 살아 있나봐! 나뭇잎이 계속 떨어져!" 토끼가 말했어요.
"곰돌아, 저건 나뭇잎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나뭇잎이 저절로 떨어 지는거야."
이상한 기차는 다시 겨울나라로 갔어요.
겨울나라에는 흰 눈들이 많았어요. 곰돌이와 토끼는
눈싸운도 하고 눈사란도 만들었어요. 어느새밤이 되자, 곰돌이는
감기에 걸렸어요. 아침이 되자, 곰돌이의 감기도 다 나았어요.
이상한 기차는 마지막 봄나라로 갔어요.
봄나라에는 예쁜 꽃들도 피어있고 귀여운 새들도 날아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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