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개미가 물을 마시다가 물에 첨벙 빠졌다.
"으악! 개미살려!"
마침 나뭇가지에 않아있던 비둘기가 개미의 비병소리를 들엇다.
"저런, 큰일났군,"
비둘기는 얼른 나뭇 잎을 개미에게 떨어뜨려 주었다.
"휴,정말 고마워요 비둘기님."
개미는 비둘기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며칠후 비둘기가 둥지를 만들고 있을때 사냥꾼이 총을 들고 살금살금 다가왔다.
그때개미가 방아쇠를 당기려던 사냥꾼의 손등을 물었다.
"아얐!"
사냥꾼의 비명소리에 비둘기는 달아났다.
그런데 비둘기가 개미에게
"개미님,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런데 개미가 "저도 비둘기님의 운혜를 갚을수 있어서 고마워요"
라고 했다.
나도 개미와 비둘기 처럼 한번 도움을 받았으면 은혜를 갚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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